베네치아 호텔을 엄청 고민했습니다. 1. 메스트레역이냐 본섬이냐 - 베니스의 야경을 보거나 부라노 무라노 등 다른 섬을 가야하니 베니스 본섬이 낫다는 결론. 2. 베니스 본섬의 호텔비가 너무 비싸서 본섬의 숙소 중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다 발견한 숙소가 아바치아입니다. 3. 역에서 도보 5분정도로 무지 가까워서 캐리어 끌고 고생할일 없었고 수상버스 타는 곳도 가까웠고 힘들면 잠시 들어와 쉬다 나갈수도 있었습니다. 4.객실 컨디션은 예상대로 별루였습니다. 물은 없었구요 호텔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사 먹었습니다. 최근에 좀 리모델링을 했는지 엘베가 있었구 조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위치가 모든것을 커버합니다. 도시세는 2인2박에 17유로였습니다.

파리 숙소가 작기로 유명한데 나름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치안도 좋습니다~~!!!

오래된 전통있는 호텔이네요 식당이 아주 맛있습니다 넓은데 약간 낙후되어있습니다

서비스와 갑작스러운 출장 일정 변경에도 호텔 및 웹투어 여행사에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와 갑작스러운 출장 일정 변경에도 호텔 및 웹투어 여행사에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형식 룸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부엌도 깨끗하고 깔끔해서 잘 이용했구요, 위치가 약간 애매해서 아쉬워요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어요! 호스텔보다 좀더 나은정도 ^^;  

위치는 두말할것도없이 좋구요. .시설도 가격대비 괜찮아요. 2박은 조식을먹고 2박은 안먹었는데그닥 추천은 안하고싶어요. .먹을게 별로없어요.한국 식품파는곳이 오픈시간이 늦어서테르미니역 2층에 일본스시집있길래컵라면이랑 초밥 사다먹었는데 초밥맛있었어요. .^^

테르미니역에 중간에 맥도널드 나이키쪽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있어요. 1분거리^^위치가 대박이예요. .테르미니역 베네통있는쪽으로끝까지가서 나가면 역을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후문이 나와요. .정문으로 다니는것보다 더 가까워요.역다니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스위스하면 인터라켄, 융프라우, 다양한 액티비티!하지만 나는 취리히에서만 2박3일 취리히에 왜이렇게 오래 있어? 볼거있나?인터라켄 안가? 융프라우 안가? 넵. 전 안갔습니다. 스위스 물가 너무 비싸아 저 부자되면 갈게여..ㅎㅎ   여튼 그렇게 취리히에서 2박3일을 머물러야하는데 숙박이.. 숙박이... 왜이렇게 비싸ㅜㅜ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선택한 호텔 브.리.스.톨.호.텔!   무엇보다 그나마 저렴하기도했고짧은 기간이지만 편하게 지내며 쉴 수 있는곳 여기면 딱 좋겠구나 싶어서 선택한 호텔이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도보 5-7분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했고 호텔 근처에 카페, 레스토랑 등등 되게 많다!조금만 더 걸어 나가다보면 되게 핫한 곳들도 많고! 마트도 크게 있어서 장보기도 좋고!그렇다고 밤에 시끄러운건 절대 아니다.   브리스톨 호텔 외관 건물이 뭔가 아기자기해 보이니 예쁘다. 카페 입구 같기도 하고..   체크인 중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다. 조식 시간은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호텔 예약할 때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했기에 시간을 알아둬야해서 사진으로 찍어두었다.     객실 문 앞에서 찍은 3일동안의 내 방 되게 아담하다.   그렇다고 좁은건 아니고 혼자 지내기 딱 적당!   냉장고는 없고, 에어컨도 없다. 슬리퍼도 없고.. 이게 참 단점이기는 하지만 냉장고 없다고 큰 불편함은 없었고 에어컨 없다고 죽겠다 싶을 정도로 더운건 아니었다. 대신 선풍기가 있었기에.. 참 다행이었지 ㅋㅋㅋ 더위를 잘 타는 나에게 선풍기는 정말 고마운 존재였다. 슬리퍼는 혹시나 해서 가져간게 있어서 그거 신고 있었다.     객실 창문 너머로 옆 건물이 보였다.     침대에 걸터앉으면 보이는 객실의 또 다른 모습 테이블&의자, 티비, 화장실, 옷장   화장실 입구 오른쪽 옷장 옆면에 전신 거울이 부착되어 있다.   왼쪽이 진짜 화장실 입구 오른쪽은 거울에 비친 화장실..ㅋㅋ   화장실에 들어가면 샤워실도 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화장실도 그렇고 :)   취리히 트램 취리히에서는 거의 도보 이동을 해서 트램을 타보지는 못했다. 트램 뒤로 보이는 COOP! 우리나라 대형마트 같은 스위스 쿱 마트 여기서 과일만 엄청 사먹은 듯ㅋㅋ   취리히 맛집 홀리카우 여기 햄버거 진짜 맛있당! 비록 콜라는 없지만.. 사과 스파클링이 콜라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취리히 호수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라고 한다. 여기는 일부!   호수가 보이는 길을 쭉 따라 가면 정말 바다같은 호수가 나오는데 정말 예쁘다. 백조도 많고, 오리도 많고~   밤에는 다리마다 조명이 켜져서 경치가 더 아름답다.   린덴호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취리히 시내     해질 녘 해가 지면서 노을이 건물 위를 덮는데 정말 예뻤다!   여행을 간 시기가 월드컵 기간이었고 취리히 도착 첫 날이 한국vs독일 경기라서 맥주랑 과일, 과일을 사와서 먹으면서 혼자 응원을 했다. 물론.. 해설은 해석 불가ㅋㅋㅋ   술 기운이 올라와서 였는지.. 아니면 정말 감격스러워서였는지.. 김영권 선수가 독일전에서 첫 골을 넣었을 때 가슴이 벅차올라 울었다.   그 와중에 납작복숭아는 정말 달고 맛있었음ㅎㅎ     취리히 해질녘 타임랩스   취리히에서의 삼일, 정말 좋기만 했어요 :) 또 어떤 곳을 가게 될지 모르지만 숙박 예약은 웹투어에서♥

객실 좁다고하니 무료로 다음날 업그레이드 해주심.직원분들이 친절함.위치 좋음.객실 상태 청결함.조식은 다양 하진 않으나 먹을만함.가격대비 굿굿